노로바이러스 증상 알기쉽도록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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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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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의 경우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더운 여름에 자주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혹은 당연히 여름이 되면 온도가 높기 때문에 음식 부패가 빨라지고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름이 아닌 겨울철에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며, 그것은 노로바이러스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기존 식중독 바이러스와 달리 기온이 낮을수록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서도 오랫동안 생존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식중독에 안전하다는 생각은 위험하기 때문에 오늘은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후술 하는 바와 같이 영하의 날씨에서도 오래 생존할 수 있다고 하며,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 위장염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오래 생존하는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여 12월에서 2월 사이에 발생 건수가 평균 42.4%가 발행되었습니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60도에서 30분간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되며 소량의 노로바이러스 입자로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는 일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서도 불활성화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원인인가요?

노로바이러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굴, 조개, 생선과 같은 수산물을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혹은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 소장에서 증식한 후 감염자의 분변이나 구토 등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집단 배식으로 조리자의 손이 오염되어 해당 음식을 섭취한 경우나 구토물, 침 등 분비물이 묻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경우도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식품매개감염으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업자의 접촉으로 식품이 오염되어 요양시설, 학교, 음식점, 군부대 등 집단환경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입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으로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12시간에서 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오심, 구토, 설사 증상이 발생하며 두통, 오한, 발열,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자주 있는 증상이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자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중 환자의 절반은 발열이 발생하고 물처럼 옅은 설사가 하루에 4~8회 정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설사의 경우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피가 섞이거나 점액성 설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은 24시간에서 60시간 지속될 수 있지만 대개 48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고 바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전염성의 경우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에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회복 후 3일에서 길게는 14일까지 전염성이 유지되므로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은 독감에 걸렸을 때와 많이 비슷하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가정상비약으로 대체하는 것보다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2~3일 이내에 빠른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 중에서도 합병 위험이 높은 노인, 임산부, 당뇨병 면역억제 상황, 심한 복통,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생각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입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쉽고 단순한 방법으로는 손을 씻는 방법입니다. 손 씻기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그리고 전파를 막는 방법으로 비누를 이용한 후 흐르는 물에 20초간 닦기만 해 주셔도 바이러스의 수가 10배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특히 화장실 이용 후 섭취 전, 음식 준비 전 등 손이 오염되거나 위생적으로 접촉이 필요할 때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음식이나 물을 마실 때는 완전히 익히거나 삶도록 하고, 특히 조개, 굴, 생선 등 수산물은 완전히 익혀 드셔야 합니다. 혹은 수산물이 아닌 채소, 그리고 과일을 생으로 섭취할 때에도 깨끗한 물로 씻어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질병 발생 후 오염된 옷이나 이불 등은 즉시 살균하고 세탁을 하도록 하여 환경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음식을 조리하거나 영유아, 환자 등을 간호하지 않도록 하고 여러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